[창동 꿀소담] 늦은 저녁에도 여유롭게, 반려동물과 건강한 베이커리&음료 즐기는 넓은 감성 카페

안녕하세요~
밤늦게 카페를 가려면 항상 서울 외곽만 다녔는데
늦게까지 하는 창동의 꿀소담 카페를 발견했어요😍

창동에 위치한 꿀소담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베이커리 카페로,
빵과 커피를 사랑하는 빵순이 분들께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기본정보

•주소: 서울 도봉구 해등로16길 67 (창동역에서 도보10분 내)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12시 30분
•주차: 가게 앞에 2대, 매장옆 2대
(앞에 롯데마트 앞에 잠시 정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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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꿈소담 정보

 

메뉴소개

꿀소담은 연유 초코 딸기쨈 까지 모두 수제로 만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 과일청까지 유기농으로 직접 만들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목요일 저녁 9시전에 방문 했는데요
이렇게나 많은 빵이 남아있을줄 몰랐는데 정말 마음의 감동이 밀려들어온 풍경🥲

특히 버터를 쓴다고 알고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내가 누울 곳은 바로 여기였다. 이거입니다 ㅋㅋ

케이크 종류도 많아서 빵순이는
눈으로 즐길거리가 참 많아요ㅎㅎ

좌석소개

좌석은 1층, 2층, 테라스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테라스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입구쪽에 두팀 정도 수용 가능할 것 같아 보였어요.

저녁 늦게까지 해서 그런지 평일에도 사람이 북적북적 했답니다!

좌석은 요로콤! 노트북 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ㅎㅎ

2층에서 음료와 음식을 주문 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페레로로쉐 케이크(8.0), 감자빵(2.8), 연유빵(2.8)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곁들여 주문했습니다!

연유빵은 100% 동물성 생크림이라고 해서 주문을 안할수기 없었고, 정신잃고 입에 넣어서 사진이 없네요^^

페레로로쉐 케이크는 브랜드 초콜릿 맛이 안나서 아쉬웠지만
아주 맛있는 초코케이크 였습니다!
그런데 좀 실온에 두고 먹어야 크림이 더 부드러워져서 맛있었어요!
하지만 빵순이는 그런거 몰라요 바로 입에 넣는게 사명입니다^^
인내력이 대단하시다면 실온에 좀 두고 드시면 맛나실거예요!

감자빵은 빵피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는데요
감자가 약간 아삭해서 아쉬웠던,,
유명 감자빵 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은 좋았던 감자빵이었습니다!

한눈에 보는 특징 및 장점

•다양한 빵 종류와 저렴한 가격: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밤 늦게까지도 빵을 구워 매장에 들어서면 고소한 빵 향기가 가득합니다.  

•넓은 좌석 공간: 2층까지 마련된 좌석으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테라스 좌석도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달 서비스: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집에서도 꿀소담의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어 애견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방문 팁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창동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신선한 빵을 구워내므로 밤에도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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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꿀소담은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리고 넓은 공간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같았어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서 저같은 직장러들은 야간에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양한 빵과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