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 오는 날 가기 딱 좋은 안성 감성카페, 바로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타난커피 (타난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안성에 놀러 갔는데 비가 와서 좀 슬펐지만
비 오는 안성을 경험하는 건 또 확률적으로 적으니까
원영적 사고로 비 오는 날 딱 어울릴 공간을 찾다 발견한 타난카페
자연 속 조용한 오두막 분위기와 함께,
정말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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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난카페 기본 정보
•주소 : 경기 안성시 공도읍 전원길 62-15
•운영시간 : 수목금토일 11:00 ~ 18:00 (월 화 휴무)
•주차 : 넉넉하게 가능(카페 앞 길에 4-5대 주차 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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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난카페 특징 & 매력 포인트
1. 오두막 감성 인테리어
카페 외관부터가 숲속 작은 오두막 같아서, 딱 들어서는 순간부터 힐링 시작!
내부는 우드톤 중심의 따뜻한 인테리어로, 조명도 은은해서 비 오는 날 감성이 두 배예요.
입구에 가까워지자마자 저의 심장은 두근두근 했답니다 (˶‾᷄ ⁻̫ ‾᷅˵)
타난카페 정문을 들어오면 잔디밭도 너무 멋져요
입구로 들어가는 길
2. 타난카페 좌석 & 공간
타난카페는 대형카페는 아니지만 공간 분리가 잘되어있고 좌석도 8-10 자리는 있는 거 같아요.
전면 유리창을 통해 자연뷰가 펼쳐져 있어요.
특히 비 오는 날엔 창 밖으로 떨어지는 빗소리와 풍경이 어우러져, 그냥 앉아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시끄럽지 않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혼자 책 읽기나 노트북 작업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완벽해요.
지붕모양의 통유리가 너무 좋았어요
입구도 미닫이 창문형태라 더더욱 할머니집 온 느낌
여럿이서 와도 이곳 방 공간에 자리잡으면 다른 공간 사람들에게 소리도 어느정도 차단될것 같아서 가족단위로 이용해도 좋겠어요!
드립 커피(원두커피) 종류도 많아서 커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몀 바문해서 향도 맡아보고 이용해보세요!
곳곳에 공간이 실용적으로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꾸며진 느낌이 좋아요!
저희는 밥을 먹고와서 커피만 주문했답니다
자리가 너무 편해서 잠깐 커피만 마시고 가겠다는걸
2시간까지 있었어요.. 머쓱..
쇼파자리가 늘어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빗소리도 추적추적 들으면서 감성이 굿
화장실에서 나오는 공간도 어쩜 이리 이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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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난카페 방문 꿀팁
• 비 오는 날에 특히 추천! 분위기 진짜 미쳤습니다
• 창가 자리가 명당이니, 조금 서둘러 가서 자리 잡는 걸 추천드려요
• 인스타 감성 사진 찍기 좋아서, 카메라 들고 가면 더 좋음
SNS 사진 찍기에도 최고인 타난카페 안성에 오신다면 꼭 방문해서 인생샷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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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후기
비 오는 날, 어디 조용한 곳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을 때
‘타난카페’는 정말 딱 그 분위기를 완성해 주는 곳이에요.
안성 근처 거주 중이거나 드라이브 코스로 카페 투어 중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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